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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EIC 평균 성적 전년 대비 4점 하락, 21~25세 응시율 가장 높아

2021년 TOEIC, TOEIC Speaking 정기시험 성적 분석


2021년 TOEIC, TOEIC Speaking 정기시험 평균 성적이 각각 684점(990점 만점), 130점(200점 만점)으로 나타났다. 응시 목적별 평균 성적부터 전공별 평균 성적까지 2021년 한 해 동안 시행된 TOEIC, TOEIC Speaking 정기시험 성적 분석 내용을 소개한다.



 TOEIC 평균 성적 684점, 전년 대비 4점 하락





2021년 TOEIC 정기시험 평균 성적이 684점으로 지난해 평균 성적 688점보다 4점 낮게 나타났다.



21~25세 응시율 최고, 평균 성적 1위는 31~35세




연령별 응시 비율 1위는 전체의 46%인 21~25세 응시자가 차지했다. 26~30세가 32%로 뒤를 이었고 31~35세(10%), 20세 이하(4%) 순으로  나타났다. 연령별 평균 성적을 살펴 보면 응시 비율이 세 번째로 높은 31~35세 응시자의 평균 성적이 709점으로 가장 높았고, 26~30세가 707점으로 2위, 36~40세의 평균 성적이 675점으로 3위에 올랐다.



목적별 응시율 1위는 취업





‘취업’이 응시 목적별 비율 1위 자리를 지켰다. 응시 목적별 비율 1위인 ‘취업’은 46%로 지난해(48%)보다 2% 하락했고, 2위 ‘졸업 및 인증(24%)’보다 두 배가량 높았다. 이어 앞으로의 학습방향 설정(21%), 승진(7%), 연수과정 성과측정(2%)순으로 나타났고, 연수과정 성과측정을 목표로 응시한 수험자들의 평균 성적이 703점으로 가장 높았다. 응시 목적별 비율 1위인 ‘취업’의 평균 성적이 689점으로 두번째로 높았고, 졸업 및 인증(673점), 앞으로의 학습방향 설정(662점), 승진(649점) 순이었다.



‘외교’ 분야 평균 성적 822점으로 가장 높아



TOEIC 업종별 평균 성적 1위는 외교(822점)가 차지했다. 고등 교육이 756점, 무역이 751점으로 뒤를 이었고, 초/중등교육, 금융, 의류 등이 700점대 초중반으로 상위권에 올랐다.




 TOEIC Speaking 평균 성적 130점으로 전년 대비 1점 하락




2021년 TOEIC Speaking 정기시험 평균 성적은 130점으로 지난해보다 1점 낮게 나타났다.



26~30세 응시율 최고, 평균 성적 1위는 21~25세





연령별 TOEIC Speaking 응시율 1위는  26~30세(47%)가 차지했다. 연령별 평균 성적은 21~25세가 134점으로 가장 높았고, 26세~30세와 20세 이하의 평균 성적이 각 131점으로 뒤를 이었다. 


토익스피킹 응시자 10명 중 6명 ‘취업’ 위해 응시





TOEIC Speaking 응시 목적을 ‘취업’이라고 답한 비율이 60%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승진이 16%로 두번째로 높았고 졸업 및 인증(11%), 학습 방향 설정(9%), 연수과정 성과측정(4%) 순으로 이어졌다. 응시 목적별 평균 성적 부문에서는 ‘취업’과 ‘학습 방향 설정’이 133점으로 공동 1위를 차지했고, ‘연수과정 성과 측정’(131점)이 2점 차이로 2위에 올랐다.





TOEIC Speaking 평균 성적을 업종별로 구분한 결과 초/중등교육이 140점으로 가장 높았다. ‘방송/오락/문화/운동(137점), 무역(136점)이 뒤를 이었고, 외교(136점), 고등교육(136점),법률(135점)이 상위권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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