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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국가직공무원 증원, TOEIC 성적 기준은?

국가공무원 채용 계획 및 어학 성적


인사혁신처에서 2021년 국가공무원 공개채용 선발 계획을 발표했다. 선발 인원은 총 6,450명으로 5급 공채 348(외교관후보자 40명 포함), 7급 공채 780, 9급 공채 5,322명이다. 모집 구분에 따라 행정직군, 기술직군 인원이 상이하고, 공직 내 대표성을 위해 장애인, 저소득층의 선발 인원도 증가했다. 5급 공채와 외교관 후보자, 9급 공채시험 서류 접수가 지난 2월 중 진행됐다. 7급 공채시험 서류 접수는 오는 5월 중순 무렵 시작될 예정이며 각 시험의 영어 성적 기준은 다음과 같다.


구분 선발인원 직군
5급 308명 행정직군 228명(지역 구분모집 21명 포함)
기술직군 80명(지역 구분모집 13명 포함)
외교관 후보자 40명 외교관 후보자 40명
7급 780명 행정직군 524명
기술직군 211명
외무 영사직 45명
9급 5,322명 행정직군 4,611명
기술직군 711명
합계 6,450명  



영어검정시험 성적은 제1차시험 시행 예정일 전일까지 취득한 성적으로 2016년 1월 1일 이후 국내에서 시행한 시험만 인정된다. 성적 유효기간(2년)이 지난 성적은 진위를 확인할 수 없어 인정되지 않으며 사이버국가고시센터에서 사전등록을 해야한다. 국가 공무원 시험 응시자들은 사전 등록 시 또는 응시 원서 접수 시에 해당 영어능력검정시험명, 등록번호, 시험 일자, 점수 등을 정확히 표기해야 하며, 외국에서 응시한 시험에 대한 성적을 제출할 때는 반드시 여권상의 영문 성명을 기재해야 한다



구분 점수
5급 5급 공채시험(행정기술) TOEIC 700점 이상
외교관 후보자 선발시험 TOEIC 870점 이상
7급 7급 공채시험(외무영사직렬 제외) TOEIC 700점 이상
7급 공채시험(외무영사직렬) TOEIC 790점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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