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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BM, 경동대학교 메디컬캠퍼스와 업무협약 체결 外

YBM 한국TOEIC위원회 소식



YBM, 경동대학교 메디컬캠퍼스와 업무협약 체결



경동대학교 메디컬캠퍼스와 YBM의 산학협력 협약 체결식이 9월 7일 경동대학교 메디컬캠퍼스에서 진행됐다. YBM은 협약 내용에 따라 경동대학교 메디컬캠퍼스에 TOEIC, TOEIC Speaking, MOS(Microsoft Office Specialist) 교육 및 시험 시행을 지원하고 교육 과정 개발 운영, 재학생의 현장실습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경동대학교는 지난 2015년 단기특강으로 MOS를 도입하고 2016년부터는 교양과목으로 교육 중이다. YBM 하금수 상무는 “이번 경동대학교 메디컬캠퍼스와의 산학협약이 재학생의 어학, IT 역량 강화와 양 기관 발전에 상호 기여하기를 기대한다”며 “YBM은 앞으로 국내 대학들과의 지속적인 산학협약 체결을 통해 대학들의 IT 능력 및 영어 경쟁력 강화에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역 군인 대상 ‘찾아가는 TOEIC 설명회’ 개최

YBM 한국TOEIC위원회에서 현역 군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TOEIC 설명회’를 올 상반기까지 총 스무 차례 개최했다. TOEIC 설명회는 이동이 자유롭지 않은 군인의 특수성을 고려하여 TOEIC 전문 강사가 부대로 직접 찾아가 시험을 소개하고 학습 전략 등의 정보를 제공하는 행사로, 올해 1월 체결된 YBM 한국TOEIC위원회와 육군본부의 협약 내용을 기초로 기획되었다. YBM 한국TOEIC위원회에서는 “영어 공부에 대한 군인들의 관심이 매우 높다”며 “앞으로도 각 부대와 협의하여 '찾아가는 TOEIC 설명회'를 시행하겠다”고 전했다.



전문대학 관계자 대상 ‘대학생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세미나’ 개최




전문대학 관계자 대상 ‘대학생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세미나’가 지난 8월 17일 서울 용산역 ITX 4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세미나에는 20여 명의 전문대학 관계자가 참여하여 대학생 실용 영어 능력을 높이는 방안을 논의하고 교육 및 평가 사례를 공유했다. 한국TOEIC위원회의 TOEIC 활용 현황 발표로 시작된 이번 세미나는 광주보건대학교와 인하공업전문대학 평생교육원, 영진전문대 일본 취업 주문반 사례 발표순으로 진행됐다.

인하공업전문대학 평생교육원의 사례를 발표한 이혁준 교수는 “TOEIC이 재학생의 영어 능력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잘 가르치는 대학’이라는 이미지를 구축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대학에서 TOEIC을 중시하는 이유를 밝혔다. 이 밖에 인하공업전문대학 평생교육원에서 개설한 TOEIC 강좌의 운영 현황과 변화 과정, 평가 결과, 학생들의 반응 등을 소개하고 인하공업전문대학 TOEIC 교육의 변화 과정을 생생히 전달하는가 하면 국고 사업과 연계해 운영할 때 고려할 사항 등을 공유했다.

이어서 발표한 영진전문대학 서희경 교수는 일본어 교육을 바탕으로 하는 영진전문대학 일본취업반의 교육 과정을 소개하여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영진전문대 일본취업반은 일본IT기업과 주문식 교육 협약을 체결하여 일본 IT기업에 특화된 내용으로 커리큘럼을 개발하는가 하면 일본어와 일본 문화 교육, 해외 연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여 재학생들의 취업 역량을 기르고 있다. 서희경 교수는 라쿠텐, 소프트 뱅크 등 일본의 유명 IT기업에 취업한 졸업생의 사례를 소개하고,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후쿠오카 현지 학기제, 동경 취업 면접회 등 해외연수 프로그램 운영 현황을 발표했다.

마지막 순서인 질의응답 시간에는 학점, 학제 등 실무를 할 때 고려할 사항, 각 프로그램의 장단점 등 실무자들의 고민이 담긴 질문이 오갔다. 이날 세미나에 참석한 경영문화대학, 대전보건대학, 동양미래대학, 울산과학대학, 용인송담대학 관계자 등은 “겉으로 보이는 운영 성과뿐만 아니라 기획 단계부터 중간 과정까지 상세히 알 수 있어서 좋았다”며 한목소리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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