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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상반기 취업준비생의 TOEIC 평균 성적이 궁금하다면?!

평균 691점, 30세 이상, 서울 거주, 공학 전공자 응시율 최다


2019년 상반기 TOEIC 정기시험에 응시한 취업준비생들의 평균 성적이 691점으로 나타났다. 평균 705점~800점대를 취득한 취업준비생이 가장 많았고 지역별 응시율은 '서울'이 27%, 전공별 응시율은 '공학'이 23%로 가장 높았다.


* 조사 대상:   2019 1~6 TOEIC 정기시험에 응시한 취업준비생(응시 목적에 취업을 선택한 자)



평균 691, 전년 대비 12점 상승
705~800점대 가장 많아




취업준비생들의 평균 성적이 691점으로 지난해 상반기보다 13점 높게 나타났다. 영역별 평균 점수는 L/C 382점, R/C 309점으로 L/C가 R/C보다 73점 높았고, 지난해 영역별 평균 점수보다 각각 11점(L/C), 2점(R/C)씩 올랐다. 점수대별 인원 분포 현황을 살펴본 결과 705~750점, 755~800점대를 취득한 인원이 각 10.7%로 가장 많았고 655~700점, 805~850점대도 전체 응시 인원의 10% 이상을 차지했다.



취업준비생 절반 이상 학생

28~29세 평균 성적 가장 높아


취업준비생의 응시율과 평균 성적을 응시 구분(일반/학생)으로 나누어 알아본 결과 학생 56%, 일반인 44%로 학생이 12% 더 많이 응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 성적 부문에서도 일반인 683점, 학생 696점으로 일반인보다 학생의 평균 성적이 13점 높았다.




연령별 응시율을 조사한 결과 '30세 이상' 응시자가 가장 많은 것으로 확인됐다.  28세, 29세 응시자의 평균 성적이 722점으로 가장 높았고 이어 27세 712점, 26세 705점, 22~25세는 600점대로 나타났다.  


지역별 응시율,평균 성적 부동의 1위 ‘서울’




'서울(27%)'이 지역별 응시율 1위를 차지했다. '경기( 24%)',  '부산(8%)'이 각각 2, 3위에 올랐고  '인천', '대구', '경남' 순으로 이어졌다. 지역별 평균 성적 부문에서도 '서울'이 745점으로 가장 높았고 '경기(695)점, '세종(686점),  '부산(680점), '인천'(677점)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공학' 응시율 1위, '교육학' 평균 성적 가장 높아




'공학' 전공자의 응시율이 3%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인문/경제/경영학', '의약학/간호학'이 뒤를 이었고 전공별 평균 성적 부문 1위는 '교육학'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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